제26회 남이면민 한마음화합체육대회 및 효잔치 성료

제26회 남이면민 한마음화합체육대회 및 효잔치가 8일 남이한마음체육센터에서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남이면체육회(회장 김천하) 주최로 20개 마을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궁, 발볼링, 투호 등 3개 경기를 치렀다.

종목별 우승 마을은 한궁 대양리, 발볼링 흑암리, 투호 하금2리·상금리 연합팀이 차지했다.

이날 주민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데 뜻을 함께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은 “오늘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