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가 올해 지역 어린이 교육시설 아동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 2028개소 어린이 교육시설 중 507개소(9%)가 소방안전교육을, 금산은 43개소 중 8개소가 교육을 받았다.
소방서는 안전교육 기회 제공 기회를 끌어 올리고 체계적인 안전교육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에 나선다.
금산군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해 22개소를 교육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체험 위주의 대면·영상 교육을 병행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유아 하임리히법 등)를 중점으로 교육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