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금산군여성단체 회원 30여 명은 4일 공주·예산 휴게소를 방문해 축제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제 및 특징을 소개하고 금산의 경관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같은 날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여성대회 현장에서도 참가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제에 관한 개별 홍보를 함께 추진했다.
금산군여성단체 회원들은 매년 금산인삼축제에서 방문객 안내, 휠체어 대여, 청소 봉사 등을 실천하며 축제의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양성평등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있다.
김영자 회장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위원들과 홍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