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친목 도모, 화합의 한마당
금산군 남일면게이트볼협회 친선대회가 9일 남일면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곽영두 남일면 체육회장이 후원하고 남일면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곽영두 회장을 비롯한 이태영 금산체육회장, 최명수·송영천·박병훈·정기수 의원, 양유주 전 남일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회원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웃고 즐기며 최선을 다하고 상대팀 점수 획득에도 서로 축하해주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곽영두 회장은 “남일면게이트볼 회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나아가 남일면의 발전을 위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 25명이 소속된 남일면게이트볼협회는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노력에 힙입어 금산군체육회장기 혼성게이트볼대회 우승, 농협장기 원로게이트볼대회 종합우승,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기 대회 우승 등의 뜻깊은 성과도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