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옷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11월 한 달여간 전 직원이 참여해 사단법인 옷캔에 기부하는 2024년 의류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의류나눔 봉사활동은 제3세계 및 국내 소외계층에게 의류 등의 지원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재사용하는 문화 확산으로 경제난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운동에 협력하기 위해 진행됐다.

금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는 분야를 확장해 의류나눔 봉사활동에도 동참했다.

국제적인 단체인 사단법인 옷캔에 의류, 신발, 가방, 모자 등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의 범위를 넓혔다.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은 집에서 가져온 의류 등을 함께 포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원은 교육장은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일을 같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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