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 농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장 점검…근로환경 개선 의지 다져
금산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제도 운용의 내실화를 위해 6일 부리면 창평리 소재 농가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근로환경 개선 의지를 다졌다. 대상 농가는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12명(남1, 여11)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로 상추와 고추 재배 및 수확 작업을 맡고 있다. 이날 허창덕 부군수를 비롯한 금산군청 농정과 담당 공무원들은 고용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