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 ‘청소년,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초청 공연
금산군은 23일 금산다락원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청소년,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 청소년과 예술단체 회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 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군은 지난 2013년 서울시와의 우호 교류 협약을 맺은 이후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를 통해 하나 되는 기회를 넓혀가며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음악의 멋스러움과 국악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추진했다.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