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금산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직원 20여 명은 16일 군북면 일원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행은 수확이 끝난 고추밭에서 고춧대를 뽑는 등 현장을 정리하는 일을 도왔다. 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수확철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아짐에 따라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전 부서 영농현장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 농민의 사정을 잘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