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특별재난지역 선포⋯항구복구 총력
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항구복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10일 누적강수량 310mm, 시간최대강수량 84.1mm의 집중호우로 금산군은 주택, 도로, 하천, 농경지, 산림 등 총 1만2955건, 606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주민 대피 및 도로·배수로 응급복구 등 시행에 이어 특별조사반 156명을 구성해 지난 20일까지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 입력을 마무리했으며 피해 규모가 기준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