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외국인 방문객…9일까지 7200여 명 찾았다
금산군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즐기기 위해 9일까지 외국인 총 720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고자 축제 명칭을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바꾸고 외국인 수용태세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여러 분야의 외국인이 이번 축제에 참여하며 금산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같은 기간 축제 방문객 총인원 72만여 명 중 외국인 방문객이 1%를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