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면평생학습센터 시니어 스마트폰 동아리 호응
남일면평생학습센터의 시니어 스마트폰 동아리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말 개설된 이 동아리는 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시대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회원들의 연령이 평균 70세 이상인 점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농사로 바쁜 시기에는 밤에 수업을 진행했다. 또, 시민대학과정과 연계해 참여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에 시를 지어 액자로 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