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클 국가대표팀, 금산서 전지훈련
대한민국 사이클 국가대표팀이 오는 31일까지 인삼의 고향 충남 금산군에서 전지훈련을 연다.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이번 훈련은 대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남녀 국가대표 사이클선수 13명이 참여했다.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추진됐다.금산은 쾌적한 도로환경과 험준한 산악지형을 두루 갖춰 대표팀 훈련에 최적화된 훈련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인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 선수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