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설 맞이 ‘情(정)담은 꾸러미 나눔’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과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情담은 꾸러미 나눔’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생필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 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포장한 생필품 꾸러미 세트는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행정복지센터와 금산군 제원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각각 전달됐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올해에도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을 대전모금회에 2억1천만원, 충남모금회에 1억4천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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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읍, 설맞이 깨끗한 환경조성 준비 박차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전달하기 위해 깨끗한 환경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관내 43개 행정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마을별 대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금산읍 환경미화원들은 6일부터 7일까지 금산천, 후곤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연휴 기간 청소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9일, 12일 근무에 나서 생활쓰레기 수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연휴 금산읍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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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난해 군정 발전 및 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뛰었다

3개 그룹 30개 부서 대상 성과평가 포상 시행 금산군은 1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군정 발전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에 대한 성과평과 포상을 시행했다. 이날 사업부서, 지원부서, 읍·면 등 3개 그룹의 5위까지 결과를 공개하고 시상했다. 사업부서 순위는 △1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2위 주민복지지원과 △3위 군민안전과 △4위 환경위생과 △5위 맑은물관리과로 정해졌다. 지원부서는 △1위 인구교육가족과 △2위 금산다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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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제원면 명곡지구, 복수면 곡남지구 대상 금산군은 2024년도 명곡지구·곡남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추진 일정을 살펴보면 1월 31일 제원면 명곡1리 마을회관에서 명곡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 1일 복수면 곡남리 마을회관에서 곡남지구 주민설명회가 진행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사업추진 절차와 동의서 제출,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토지현황 조사 및 경계설정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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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전국 군 단위 ‘2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률 등 우수 금산군이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총점 89.59점으로, A등급을 받아 전국 80개 군부 중 2위, 충남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적은 지난 2022년 전국 군부 19위(B등급)에서 17단계를 껑충 뛰어오른 결과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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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시행 나서

예산 76억 원 투입, 30여 개 사업 1846명 참여 금산군은 올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시행에 나선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9억 원보다 17억 원 증액된 76억 원이 투입되며 참여 규모는 기존 1655명에서 191명 증가한 1846명으로 추진된다. 참여자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집중 모집을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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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매니저 모집

금산군은 인삼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매니저 4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홍보매니저는 인삼·약초 제품 홍보 및 판매촉진 활동, 관광버스 인센티브 신청서 접수,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등 활동에 나선다. 특히, 관광버스 인센티브 제도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8000대 이상의 관광버스와 28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코로나19 이후 금산군 관광경기 회복에 기여했다. 응시 방법은 2월 13일까지 금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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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 성과

금산군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한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흑보리, 조, 잡곡 등으로 만든 ‘곡식촌’ 브랜드를 개발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곡식촌’은 깨끗하고 수려한 재배환경과 건강치유 금산의 이미지를 담아 친환경 브랜드로 개발됐으며 상품화가 추진돼 설맞이 선물세트가 판매 중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금산군식량작물연구회(대표 김범환)에 지역특화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농자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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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대전시의회 의원들과 회동…행정구역 변경 힘 모으기로

최근 일고 있는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과 관련해 양측 의회 관계자들이 회동을 가졌다. 금산군의회는 29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해 이상래 의장 및 김진오·조원휘 부의장, 송활섭 운영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금산군의회는 지난 16일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전시와 금산군 통합을 뼈대로 하는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도 지난 23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에서 ‘대전시와 금산군의 행정구역 변경’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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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 캠페인 나서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대경본부)와 대전시 금산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 박시우, 강세구, 김왕수, 전연석 외 위원 100여명은 29일 대전역과 중앙로 일대에서 설맞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이면서 대전·금산 행정통합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선전전을 펼쳤다. 대전시와 금산군의 통합 논의는 2012년 충남도청이 대전시에서 충남 내포로 이전한 이후 활발해졌으며 2014년 금산군의회와 2016년 대전시의회에서 행정구역변경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금산군의회는 지난 16일 제311회 임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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