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다락도서관(가칭)’ 신축 나선다
금산군이 기존 인삼고을·기적의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게 될 도서관 건립에 나선다. 군은 금산다락원 부지 내 행복공원에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해 ‘금산다락도서관(가칭)’ 신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설은 부지면적 1만385㎡, 건축연면적 300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인삼고을도서관과 기적의도서관의 기능을 통합해 운영될 방침이다. 군은 이곳이 복합문화 및 독서문화향유 공간으로 군민들의 여러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금산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