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복수면 다복1리 생활여건 개선사업 전개
금산군이 복수면 다복1리 생활여건 개선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1억2140만 원을 투입해 복수면 다복1리 생활개선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49가구에 12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빈집 포함 57호 주택이 있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35호가 존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취약지역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정비, 주택 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면케어, 역량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