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 교육 전개
금산군이 다문화 어울림 필수사업인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등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일정으로 추부문화의집에서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 단계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문화의 기초를 익혀 사회생활 적응을 돕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