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 자녀 대상 ‘2024 과학캠프’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6일부터 18일까지 금산군 한국아카데미하우스에서 초중·학생 임직원 자녀 대상 ‘2024 아카데미하우스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한국앤컴퍼니그룹소속 자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 자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고력 키우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 캠프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진로 멘토링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해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MBTI 성격유형검사’, ‘발전된 AI로 미래 도시구상’, ‘스마트시트 만들기’, ‘AI 인공지능 휴지통 만들기’ 등 AI(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포함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디지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물로켓 만들기’, ‘드론 및 3D체험’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작물 구현 활동도 준비됐다. 또,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재학생 멘토가 직접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아이들은 과학 기술 분야의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에 가지고 있던 학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미래 진로 결정 및 학교생활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보기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 발대식 개최…본격 활동 돌입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 양희성·유태식·김호택 위원장과 대전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오노균 위원장은 15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 추진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추진위원회,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풍물단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대회사, 결의안을 채택했다. 양 단체는 지난 11일 만인산에서 대전과 금산의 통합으로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생협력대회를 개최했다. 또 금산군의회와 금산군은 특별법으로 추진하는…

더보기

‘2024년 금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호응

‘2024년 금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시작된 교육은 지금까지 잎들깨 순회교육 6회, 인삼 집합교육 2회가 진행됐다. 이후 추진되는 강의는 잎들깨, 고추, 벼를 주제로 순회 및 집합교육이 예정됐다. 잎들깨 순회교육 일정은 △17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 △18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 △22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 △23일 남이면 행정복지센터 △24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다. 고추 집합교육은 16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벼 집합교육은 19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된다….

더보기

금산군, 제2회 책 읽는 금산 올해의 책 추천 접수

금산군은 15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책 읽는 금산 올해의 책 ‘비단책보’ 추천을 받는다. ‘비단책보’는 금산의 귀한 책보물의 뜻이 담겼으며 일반, 청소년, 아동 부문별 각 1권씩을 선정한다. 군민 누구나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부문별 3권씩 후보 도서를 추천할 수 있다. 온라인 추천 방법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군립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추천서를 작성하면 된다. 추천…

더보기

금산군, 주민 생활 안정 기반 마련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

금산군은 지난해 주민 생활 안정 기반 마련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주 소득자의 사망·가출·행방불명·중한 질병, 화재, 전세사기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적극 발굴했으며 경찰서, 우체국 등 기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우선 보장이 필요한 신규수급자 205가구(307명)를 발굴해 생계급여를 지원하고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8가구에 대해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

더보기

금산군 깻잎, 4년 연속 연매출 600억 원대 달성

금산군 깻잎이 4년 연속 연매출 600억 원대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609억 원이었던 금산군 깻잎 연매출은 2021년 635억 원, 2022년 693억을 기록하고 지난해 소폭 하락해 677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 연 매출 하락의 원인은 농가 노령화에 따른 생산 면적이 지난 2022년 361ha에서 352ha로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군은 깻잎 생산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더보기

금산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전개

금산군은 올해 미세먼지 및 산불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을 전개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6명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마을을 찾아가 고춧대, 들깨대, 참깨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줄 예정이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지원 마을 및 작목회의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2월~4월, 11월~12월 기간에 계절 관리제와 연계해 처리 지원을 운영한다. 지원 접수는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더보기

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 만인산서 상생협력 결의대회 펼쳐

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오노균)는 11일 대전, 금산 경계인 만인산에서 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공동대표 유태식·김호택)와 시민인권연맹,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를 포함한 70개 시민사회 단체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을 촉구하는 상생협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추진위는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적극 지지하고 광역시도 통합 및 관할구역 변경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추진위…

더보기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 전달식 개최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군수, 협의체 김호택 공동위원장 등 1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차량 지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지난해 9월 공모를 진행해 올해 1월 초 대상지를 발표했다. 협의체는 차량을 활용해 오지마을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서비스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호택 공동위원장은…

더보기

금산군보건소, ‘중풍예방! 건강하게 백세인생’ 한방애 중풍예방교실 전개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관내 9개 마을 경로당에서 ‘중풍예방! 건강하게 백세인생’ 한방애 중풍예방교실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중보건 한의사가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중풍 위험 요인과 전조증상 및 합병증 예방에 대해 교육하고 혈압, 당뇨 등 기초 검진을 통한 상담 및 맞춤 한방 처방, 시침 등 통합 건강관리를 추진한다. 또 맷돌 체조, 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