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바느질봉사회, 금산군 복수면 유아 이불세트 기증 ‘훈훈’
사랑의바느질봉사회(회장 서영희)는 5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유아 이불세트를 기증했다. 이 단체는 함께 어울려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2018년 바느질에 재능이 있는 금산지역 주민 15명이 모여 구성된 봉사단체다. 그동안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수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만든 물건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프리마켓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에 나서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금산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