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청년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금산청년연합회는 27일 금산읍·부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금산청년연합회는 2008년 설립한 지역 청년 단체로 50여 명의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기부를 포함해 지난 2015년부터 아동복지시설 향림원, 금산 소녀상 건립 후원,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등 총 7건 1100만 원 상당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청소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