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3년 책 읽는 금산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금산군은 지난달 3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3년 책 읽는 금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책은 지난달 군민 2479명의 투표를 통해 △일반도서 –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청소년도서 – 순례주택(유은실/비룡소) △아동도서 – 슈퍼토끼(유설화/책읽는곰) 등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올해의 책 선정에 참여한 군민 50명과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50명 등 총 100명과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라온브라스밴드 축하공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