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도시 금산, 호국무예 메카로 뜬다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발대식 진행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은 1일 부리면 인삼약초공단 성수바이오텍 사옥에서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추진위원회 사무소 개소 및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열리는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진행됐다. 국제무예올림피아드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대회장으로, 이종만 수석부총재를 추진위원장, 김복만 도의원을 명예추진위원장, 김동현 기후환경연합 사무국장을 정무특보겸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금산은 1500여 년의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