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봉사단체, 충남도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 ‘너도나도’
금산 관내 봉사단체들이 충남도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다. 진산면의용소방대, 금산로타리클럽, 대한적십자사금산군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진산면, 제원면 등 침수지 정리 및 피해복구 봉사를 전개했다. 이들 단체는 관내 피해 응급 복구가 신속하게 마무리됨에 따라 피해가 비교적 큰 인근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지원에 나섰다. 지난 19일 금산군자율방법연합회는 논산시 양계장의 피해복구를 도왔으며 20일에는 금산군의용소방대가 논산시의 침수 주택 수해복구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