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달라지는 제도 안내 나서

복지, 보훈 등 분야, 대상 및 혜택 확대 금산군은 2024년 달라지는 제도 안내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올해 기초연금은 3.6% 인상돼 단독가구 최대 33만4810만 원, 부부가구 53만56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생계급여는 5인 가족 기준 기존 최대 189만9000원에서 최대 214만3000원으로 수급액이 증가했으며 의료급여는 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미적용한다. 생업용 자동차의 경우 종전 1600cc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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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접수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내달 2일까지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44억800만 원 규모로 △농업·농촌 경쟁력제고 지원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기반 조성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시범 △축산깔집 개선 및 퇴비 부숙도 향상 시범 △잎들깨 스마트팜 양액재배기술 고도화 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등 35개다. 신청 자격은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및 법인·조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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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금산군 취약계층 화재예방 기초소방시설 보급 위한 지원금 전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16일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김종욱 금산소방서장,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금산군 취약계층 화재예방 기초소방시설 보급’ 위한 지원금 10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금산 관내 고령 독거노인 세대 등 취약계층의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에 따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지원금은 금산군 취약계층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상현 공장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4000만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1000만원 기탁금 전달하는 등 진정성 있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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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2024년 첫 ‘사랑의 헌혈버스’ 운영

금산군보건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중식) 금산군청 주차장에서 2024년 첫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한다. 올해 ‘사랑의 헌헐버스’는 지난해 헌혈자가 지난 2022년 대비 15% 늘었음에도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 추진되고 있다. 보건소는 이번 헌혈버스 운영 외에도 올해 4월, 7월, 10월 셋째 주 금요일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헌혈 시에는 혈액을 통해 검사가 가능한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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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녹색도시 만들기 나선다…120억 원 투입

녹색쉼터 공원르네상스 구현 등 5개 분야 24개 사업 추진 금산군은 올해 군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만들기에 120억 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진 사업은 일상 속 녹색쉼터 공원르네상스 구현, 생활권 도시숲 조성 관리, 주민의 생태휴식 공간 전환 정원 조성, 병해충 없는 산림 육성, 산림유전자원 보존 등 5개 분야의 24개다. 일상 속 녹색쉼터 공원르네상스 구현에 50억 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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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 채택

금산군의회는 16일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문제가 논의되면서 금산군도 대전시와의 행정구역 변경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군의회 관계자는 “금산군은 행정구역상으로 충남도지만 교육·문화·의료·경제 등 실질적 생활 서비스의 대부분을 대전시 인프라를 이용하는 대전 생활권으로 대표적인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불일치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충남도청이 대전에서 내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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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활 속 도로명주소 정착 홍보 박차

금산군은 길 찾기 편리한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금산다락원, 만인산APC센터,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추진 중인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내 및 상담 등에 나섰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구성됐으며 폭 8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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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기한 내 납기 당부

금산군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기준 면허가 있는 주민이 납세의무자로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한 경우 규모(1종~5종)에 따라 4500원에서 2만7000원의 정액세로 부과된다. 총부과액은 1억7900만 원이며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납부 기한이 경과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ATM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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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 자녀 대상 ‘2024 과학캠프’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6일부터 18일까지 금산군 한국아카데미하우스에서 초중·학생 임직원 자녀 대상 ‘2024 아카데미하우스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한국앤컴퍼니그룹소속 자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 자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고력 키우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 캠프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진로 멘토링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해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MBTI 성격유형검사’, ‘발전된 AI로 미래 도시구상’, ‘스마트시트 만들기’, ‘AI 인공지능 휴지통 만들기’ 등 AI(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포함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디지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물로켓 만들기’, ‘드론 및 3D체험’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작물 구현 활동도 준비됐다. 또,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재학생 멘토가 직접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아이들은 과학 기술 분야의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에 가지고 있던 학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미래 진로 결정 및 학교생활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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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 발대식 개최…본격 활동 돌입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 양희성·유태식·김호택 위원장과 대전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오노균 위원장은 15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 추진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추진위원회,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풍물단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대회사, 결의안을 채택했다. 양 단체는 지난 11일 만인산에서 대전과 금산의 통합으로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생협력대회를 개최했다. 또 금산군의회와 금산군은 특별법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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