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보석사, 금산군에 백미 1280kg 기탁
금산군 남이면 소재 보석사는 5일 금산군에 시주로 받은 422만 원 상당 백미 1280kg을 기탁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보석사는 창건 당시 산에서 채굴한 금으로 불상을 만들어 보석사라 이름 지어졌다고 하며 대웅전, 의선각 등이 충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또, 이곳에 금산군의 소중한 자연 문화유산인 1100년 이상 수령의 보석사 은행나무도 있어 금산군민과 함께하고 있다. 이 나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