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살리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제원중이 함께하다’

금산 제원중학교는 작은 학교 살리기 일환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과 함께 신입생 전원에게 테블릿 PC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학생 교육활동 지원 및 장학금을 기탁해 작은 학교 살리기를 지원하고 있다.

제원중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입생, 보호자들을 비롯해 교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작은 학교 살리기는 전교생 41명인 학생들이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 실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테블릿 PC를 활용해 프로젝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 AI 기반학습 등 4차산업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입생 대표 김모 학생은 “입학식에서 받은 테블릿 PC를 활용해 자신의 꿈을 찾고 열심히 학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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