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설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2일부터 24일까지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1社1村) 마을인 제원면 바리실마을과 함께 ‘설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리실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 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인삼축제 후원금 전달, 제원면 경로당 운영비 지원, 제원초등학교과 제원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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