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8주년 기념 ‘제60회 남일면민 화합체육대회’ 성황

주민 2000여 명 참여, 축구·족구·윷놀이 등 경기 및 노래자랑 열려

광복 78주년 기념해 열린 ‘제60회 남일면민 화합체육대회’가 15일 남일초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남일면체육회(회장 곽영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축구, 족구, 윷놀이 등 7개 종목과 함께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곽영두 회장은 “광복 78주년을 맞아 광복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면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똘똘 뭉쳐 발전하는 남일면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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