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교육공동체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 2028 대입 개편 등 급격한 교육 정책 변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입시 정보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15일 열린 첫 번째 강좌는 ‘우리 아이 자기주도학습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공기택 교수는 학생들이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는 22일 이어지는 두 번째 강좌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가장 뜨거운 ‘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학교생활’을 다룬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안수영 선생님(공주사대부고)이 강단에 서서, 내신 등급 체계 변화와 수능 개편안,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고교 생활 전략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의 시각으로 복잡한 입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내어 학부모들의 막막함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인원 교육장은 “세계화와 기술 발전으로 교육 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역량”이라며 “이번 배움터가 지역 학부모님들의 입시 걱정을 덜고, 공교육 안에서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