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고·금산여고 연합 ‘Fall In Music’ 버스킹 공연 성황

금산고등학교와 금산여자고등학교가 함께한 버스킹 공연 ‘Fall In Music’이 최근 금산고 강당 청운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금산고 ‘버스킹라빈스’와 금산여고 ‘가온 밴드’가 함께 꾸민 학교 간 예술 교류 무대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든 진정한 ‘사제 동행 문화예술 축제’로 꾸며졌다.

무대에는 금산고 학생 20명과 금산여고 학생 12명 등 총 32명이 참여했으며 객석에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찾아와 친구들의 무대를 함께 즐기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공연은 두 학교 학생들이 함께 부른 ‘Everytime’을 시작으로 ‘비밀번호 486’, ‘사랑하게 될 거야’,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등 다채로운 곡들이 이어졌다.

무대 위에는 열정이, 객석에는 따뜻한 응원이 가득했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 ‘붉은 노을’에서는 두 학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청춘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며 공연의 절정을 이뤘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학생들이 기획부터 연출, 연주까지 직접 참여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협업의 가치를 배우는 장이 됐다.

금산고 박지운 교사는 “서로의 연주와 노래를 들으며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이 있었다”며 “이 공연이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과 자긍심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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