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서 서장실에서 소방안전에 기여한 민간인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청장상, 도지사상, 서장상 등 다양한 부분에서 총 6명의 민간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수여받은 수상자들은 ▲소방안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실천 ▲소방정책에 대한 협력과 제언 ▲소방 조직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 등 각자의 위치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태형 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방의 날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 예방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