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은 30일 제원면 식사 취약계층 반찬 지원을 위한 후원금 8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내년 3월까지 매월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구 100여 곳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반찬 나눔 사업은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해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밑반찬을 배달하며 고독사 예방 및 정기적 안부 확인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 제원면의 복지 특화사업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실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용 제원면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이 항상 제원면에 보여주시는 관심과 이웃에 대한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혼자 살며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반찬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