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반려동물학부 김수민 학생, 국제인명구조견 국가대표 선발전 발탁

중부대는 본교 반려동물학부 김수민 학생이 최근 대전 이태원 애견스쿨에서 열린 국제인명구조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김수민 학생은 반려동물학부 훈련 동아리인 ‘훈련리’에서 복종, 어질리티, 프리스비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대회를 나갈 때마다 늘 좋은 훈련 결과를 만들어 주목 받아 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수많은 핸들러들을 제치고 전국 학생들 중 최초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 학생은 훈련리 담당 교수 지도 아래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국가대표를 준비해왔다.

훈련리 부원들의 도움과 담당 교수의 지원, 엄청난 노력과 좋은 환경에서 지속된 훈련 덕에 국가대표의 결실을 얻게 됐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오는 9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구조견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 학생은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구조견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김 학생이 재학중인 중부대 반려동물학부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유일한 단과대학 수준의 반려동물 전문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동물보건학과, 동물행동복지학전공, 동물사육학전공이 있으며 국내유일의 석사 박사과정으로 반려동물행동복지학과 대학원 과정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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