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누리환경사랑운동본부(총재 김양수) 외 회원 100명은 2일 부리면 방우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방우리 펜션 주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코리아가수협회(대표 안중길)의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현 (사)온누리환경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고생해준 예술인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