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군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9일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행사 독려를 위한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12일 오세현 아산시장으로부터 시작했으며 박 군수는 최원철 공주시장의 지목을 받았다.
박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용록 충남 홍성군수를 지목했다.
금산군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총 10개의 사전투표소와 28개의 본투표소를 운영한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박 군수는 “투표는 힘이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나라를 한층 더 성숙한 민주사회로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