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 공동체 역량 강화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회장 김상완)는 지난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교육 및 도의교육’에 참석했다.

금산군협의회에서는 읍·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 회원 등 총 31명이 참여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조직의 결속력 강화와 국민운동단체로서의 공동체 역량을 다졌다.

출발에 앞서 박범인 군수는 금산향토관 광장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가 신뢰받는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단체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축사와 특강, 정선희 이사(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의 3대 이념 교육, 한상덕 교수(건양대학교)의 도의교육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도민으로서의 의무와 역할, 공공의식의 중요성 등을 폭넓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완 회장은 “이번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의 방향성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바르게살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국민의식 개선과 사회 윤리 확립을 위한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교육과 실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국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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