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경우회 금산군지회는 25일 남이면 육백고지 전승탑 일원에서 잡초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6·25전쟁 직후 공비 토벌 작전에서 장렬히 전사한 276위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전승탑을 정성껏 관리하고 참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나섰다.
육백고지 전승탑은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장소로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모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금산군 관계자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금산군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 단체와 협력해 호국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