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아당 전기성, 성재 임재선, 현곡 육상희, 학천 하광덕 회원 /금산반석재묵연회 제공
금산반석재 묵연회 회원 4명이 초대작가에 등단해 화제다.
주인공은 성재 임재선, 아당 전기성, 현곡 육상희, 학천 하광덕 회원.
이들은 한국서가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대전시 서예전람회에 입상하며 초대작가에 등단했다.
회원들은 그동안 특선과 입선 등 다수 수상을 통해 작가 등단 초석을 다져왔다.
임재선 회장은 “회원들의 서예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4명의 초대작가 등단이라는 결실로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서예 활동에 매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창립한 금산 반석재는 임재선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9명이 활발한 서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초대작가 대거 배출로 지역 서예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