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10월 13일~16일까지 4일간 열려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오노균 총재, 이종만 추진위원장, 김동현 정무특보)가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금산군 종합실내체육관,세계인삼축제장 등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국제무예올림피아드 행사는 10월6일~15일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에 맞물려 세계인이 함께하는 국제 행사로 열릴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해외선수들은 자신들의 무도 실력을 상호 교류하며 명실상부한 국제무예올림피아드 한마당 축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대회를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는 ‘세계태권도청소년문화축제’에 맞취 오노균 교수가 창설한 조직으로, 세계 67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