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는 본청 한대희 구조구급팀장이 올해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범공무원 제도는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한대희 팀장은 33년간 각종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생명 재난 보호와 소방 조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김종욱 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으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며 “경험을 살린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후배 양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