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필요성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효과 등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홍보는 금산군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 등에 현수막 및 배너 설치, 언론매체 활용, 대형 전광판 영상 송출 등을 통해 이뤄지며, 귀성객과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시기적 맞춤형 홍보 전략이 병행된다.
김태형 서장은 “가정 내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는 작은 준비지만,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명절에는 안전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