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3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마무리

금산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5일부터 총 24회 산물벼 매입을 추진해 배정량 3548t 전량을 매입했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서 정해지며 우선 지급금은 40kg 기준 3만 원을 수매한 직후 지급했고 추가 지급금(차액금)은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이달 말에 정산 지급하게 된다.

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2가지로 선정해 진행하였으며 내년에도 2가지 품종을 매입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힘든 여건 속에서 벼 수확을 위해 고생하신 농업인들과 원활한 매입을 위해 협조해 주신 농산물품질관리원 금산사무소, 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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