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4차 주말체험 성료

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5일 경남도 산청군에서 제4차 주말체험을 성료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엑티비티 데이’를 주제로 서바이벌 게임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3월 에버랜드 방문, 6월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진로 체험, 9월 한국관광공사 연계 천안시 독립기념관·소노빌워터파크 방문 등에 이어 이번 4차 주말체험을 진행했다.

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041-750-4146)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주말체험은 청소년들이 지난해 경험했던 체험을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금산군과 여성가족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현재 중학생 1~3학년 청소년 대상 방과 후의 체험, 학습, 생활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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