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진산면, 8개월 만에 셋째 자녀 출생

묵산1리 거주 정윤복, 유수정 부부 자녀 정예윤 양 주인공

금산군 진산면에 8개월 만에 셋째 자녀가 출생해서 화제다.

주인공은 묵산1리 거주하는 정윤복(32), 유수정(26) 부부의 자녀 정예윤 양.

지난 8일 3.6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예윤 양은 오빠 두 명과 만났으며 지난 14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마쳤다.

진산면은 오랜만의 출생신고에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출산지원금, 출산 축하꾸러미 등 지원을 안내했다.

곽병국 면장은 “진산면의 봄에 귀중한 아이가 찾아와 너무 감사하다”며 축하 인사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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