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연말 실적평가를 통해 산림경영지도사업 부문과 신용사업성장성평가 부문에서 산림조합 역사상 최초로 2개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산림조합은 2023년 한해 신용사업 성장에 역점을 두고 산림경영지도사업, 산림토목사업, 경관조성사업, 민관협력사업 등의 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산주·임업인의 권익향상에 앞장섰으며 창출된 당기순이익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10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문화 확산에도 노력했다.
곽병천 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실적으로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겠으며 산림조합을 성원해주시는 산주·임업인과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리고 더 나은 산림조합과 더 행복한 조합원의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