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청소년 진로나침반 캠프’ 성료

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교육복지안전망 청소년 진로나침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기에 빠지기 쉬운 자기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고, 도시 현장 체험을 통해 도·농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와 서울 시내 일원을 누비며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는 여정에 참여했다.

캠프 1일 차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한 특강과 4-H 이념 이해를 통해 삶의 방향을 조망했으며, 2일 차에는 조별로 직접 세운 계획에 따라 대학교, 박물관, 문화유적지 등을 탐방하는 ‘진로 현장 조사’를 수행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위대한 나를 만드는 2분 스피치 콘서트’를 통해 모든 참가자 앞에서 자신의 미래 비전을 선언하며 캠프의 마침표를 찍었다.

캠프에 참여한 금산여중 A학생은 “처음에는 낯선 서울에서 조원들과 길을 찾는 것이 막막했지만,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미션을 해결하며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특히 2분 스피치를 준비하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금산중 B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협동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캠프에서 얻은 용기로 학교에 돌아가서도 내 꿈을 향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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