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9일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선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격려 방문을 진행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경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금산은 총 2명의 학생이 육상에서 트랙(100m, 200m)과 필드(원반던지기, 창던지기)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격려 방문을 통해 교육지원청은 체육대회 출전 학생들에게 간식과 음료 및 격려금을 전달하여 대회를 위해 땀 흘리며 훈련하고 노력한 학생들과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힘쓴 지도교사들을 응원했다.
이인원 교육장은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무엇보다도 다치지 말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