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군수 ‘추석 명절 인사’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금산군수 박범인입니다.

올해 우리는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을 공유하며 군민들께서 보내주시는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각종 사업들을 역동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해 왔습니다.

이제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의 초입에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았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와 같은 말처럼 가족과 넉넉한 정을 듬뿍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시기입니다.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뜻하는 ‘금상첨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단고을 금수강산의 본고장 금산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이어지는 단어입니다.

비단에 꽃을 더하는 것과 같이 우리 금산이 더 아름답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금산군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해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금산군수 박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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