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원로자문회, 6.25 참전유공자 9곳 위문 방문

금산군 부리면원로자문회(의장 길호일)는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25일 관내 참전유공자 가정 9곳에 위문 방문했다.

이날 김수한 부리면장 및 위원 10여 명은 참전유공자 가정 9곳을 방문해 위원회에서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길호일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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