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개장한 금산학생수영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금산학생수영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영장 풀장 전수 교체 및 전기온수기와 등유 배관 보수 공사를 실시하고 2024학년도 관내 학생들의 생존수영 수업을 위한 환경정리를 위해 휴장했었다.
시설 점검 후에는 수영장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이날 훈련중인 금산초등학교 수영부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법연 교육장은 “수영장의 모든 구성원이 같이 힘써줘서 전체적인 환경이 전보다 많이 개선됐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